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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吾冀而朝夕修我曰 必無廢先人이라하더니 爾今曰 胡不自安고하니 以是로 承君之官이면 予懼穆伯之絶嗣也하노라
나는 네가 아침저녁으로 나를 경계하여 ‘반드시 돌아가신 아버지를 폐함이 없어야 한다.‘ 라고 말하기를 기대했었는데, 너는 지금 ‘어찌 스스로 편안하지 않는가?’ 라고 말하니, 이로써 임금의 관직을 받든다면, 나는 목백의 후손이 끊길까 두렵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오
나
14
기
기대하다
2
이
너
3
조
아침 조 아침
4
석
저녁
6
수
경계하다
5
아
나 아 나, 우리
13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필
반드시 ~해야 한다
11
무
없을 무 ~없다
10
폐
폐하다
8
선
죽은 아비 선 선친
9
인
사람 인 사람
。
1
이
너 이 너, 너희, 그대
2
금
이제 금 지금, 오늘, 요즘
7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호
어찌
6
불
아니 불 ~않다
4
자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5
안
편안 안 편안하다, 안정되다
。
이
~로써
1
시
이 시 이, 이것
。
4
승
이을 승 받들다
1
군
임금 군 임금, 군주, 영주
2
지
어조사 지 ~의/하는
3
관
벼슬 관 관직, 벼슬
。
1
여
나
7
구
두려워하다
2
목
화목하다
3
백
맏
4
지
어조사 지 ~의/하는
6
절
끊어지다
5
사
후손
8
야
~이다
나는
吾
네가
而
아침
朝
저녁으로
夕
나를
我
경계하여
修
‘반드시
必
돌아가신
先
아버지를
人
폐함이
廢
없어야
無
한다.‘
(必)
라고 말하기를
曰
기대했었는데,
冀
너는
爾
지금
今
‘어찌
胡
스스로
自
편안하지
安
않는가?’
不
라고 말하니,
曰
이
是
로써
以
임금
君
의
之
관직을
官
받든다면,
承
나는
予
목백
穆伯
의
之
후손이
嗣
끊길까
絶
두렵
懼
다.
也
한자수준 :
吾 冀 而 朝 夕 修 我 曰 必 無 廢 先 人 爾 今 曰 胡 不 自 安 以 是 承 君 之 官 予 懼 穆 伯 之 絶 嗣 也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19년 7월 17일 오후 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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