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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홈 > 古文眞寶後集 > 卷之六 > 憎蒼蠅賦 > 3節 ⁴⁷⁶/₇₆₄	책 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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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若乃華榱廣厦와 珍簟方牀에 炎風之燠이요 夏日之長이라 神昏氣蹙하고 流汗成漿하여 委四肢而莫擧하고 眊兩目其茫洋하니 惟高枕之一覺하여 冀煩歊之蹔忘이어늘 念於爾而何負완대 乃於吾而見殃고 尋頭撲面하고 入袖穿裳하며 或集眉端하고 或沿眼眶하여 目欲瞑而復警하고 臂已痺而猶攘하니 於此之時에 孔子何由見周公於髣髴이며 莊生安得與蝴蝶而飛揚가 徒使蒼頭丫髻로 巨扇揮颺하여 或頭垂而腕脫하고 或立寐而顚僵하니 此其爲害者一也라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若
乃
華
榱
廣
厦
와
。
珍
簟
方
牀
에
。
炎
風
之
燠
이요
。
夏
日
之
長
이라
。
神
昏
氣
蹙
하고
。
流
汗
成
漿
하여
。
委
四
肢
而
莫
擧
하고
。
眊
兩
目
其
茫
洋
하니
。
惟
高
枕
之
一
覺
하여
。
冀
煩
歊
之
蹔
忘
이어늘
。
念
於
爾
而
何
負
완대
。
乃
於
吾
而
見
殃
고
。
尋
頭
撲
面
하고
。
入
袖
穿
裳
하며
。
或
集
眉
端
하고
。
或
沿
眼
眶
하여
。
目
欲
瞑
而
復
警
하고
。
臂
已
痺
而
猶
攘
하니
。
於
此
之
時
에
。
孔
子
何
由
見
周
公
於
髣
髴
이며
。
莊
生
安
得
與
蝴
蝶
而
飛
揚
가
。
徒
使
蒼
頭
丫
髻
로
。
巨
扇
揮
颺
하여
。
或
頭
垂
而
腕
脫
하고
。
或
立
寐
而
顚
僵
하니
。
此
其
爲
害
者
一
也
라

한자수준 : 若乃華榱廣厦珍簟方牀炎風之燠夏日之長神昏氣蹙流汗成漿委四肢而莫擧眊兩目其茫洋惟高枕之一覺冀煩歊之蹔忘念於爾而何負乃於吾而見殃尋頭撲面入袖穿裳或集眉端或沿眼眶目欲瞑而復警臂已痺而猶攘於此之時孔子何由見周公於髣髴莊生安得與蝴蝶而飛揚徒使蒼頭丫髻巨扇揮颺或頭垂而腕脫或立寐而顚僵此其爲害者一也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최종수정 : 2022년 5월 8일 오후 1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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