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독해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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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畵龍點睛

張僧繇于金陵安樂寺에 畫四龍于壁하고 不點睛이라 每曰點之하면 卽飛去라하니 人以爲誑이어늘 因點其一하니 須臾雷電破壁하고 一龍乘雲上天이요 未點睛者는 皆在라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

장승요(張僧繇)가 금릉(金陵)의 안락사(安樂寺)에서 벽에 용 네 마리를 그리면서 눈동자를 찍지 않았다. 〈물을 때마다〉 늘 말하길,

“용에 점을 찍으면 날아가 버릴 것이오.”

하니, 사람들은 그것을 거짓말이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에 점을 찍으니, 잠시 뒤에 천둥과 번개가 벽을 부수었고, 한 마리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눈에 점을 찍지 않은 것은 모두 남아 있었다. 《≪역대명화기歷代名畵記≫》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A于B：B에게/에서/와/를 A하다　 2 A卽B：A이면 B이다 ; A하면 B하다　 3 A以爲B：A를 B라고 여기다/말하다/삼다　 4 未A：아직 A하지 않다 ; 아직 A하지 못하다　畫龍點睛(화룡점정) 張僧繇(장승요) *須臾(수유)

한자수준 : 畵龍點睛張僧繇于金陵安樂寺畫四龍于壁不點睛每曰點之卽飛去人以爲誑因點其一須臾雷電破壁一龍乘雲上天未點睛者皆在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최종수정 : 2025년 9월 8일 오후 5: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