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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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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云 維天之命이 於穆不已라하니 蓋曰天之所以爲天也요 於乎不顯가 文王之德之純이여하니 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 純亦不已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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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유천지명(維天之命)〉에 “하늘의 명(命)이, 아, 깊고 멀어서 그치지 않도다·” 하였으니, 이는 하늘이 하늘이 된 까닭을 말한 것이다· 《시경》 〈유천지명〉에 “아, 드러나지 않겠는가? 문왕(文王)의 덕의 순수함이여!” 하였으니, 이는 문왕께서 문(文)이 되신 까닭은 순수함이 또한 그치지 않았기 때문임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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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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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
시경 시
서명(書名), 시경(詩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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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
이를 운
이르다, 말하다
。 -
1
유
오직
-
2
천
하늘 천
하늘
-
3
지
어조사 지
~의/하는
-
4
명
명
이
이
。 -
1
오
탄식할 오
아!
-
2
목
깊다
-
4
불
아니 불
~아니다
-
3
이
멈추다
라니
라니
。 -
1
개
대개
-
8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2
천
하늘 천
하늘
-
3
지
어조사 지
~이/가, ~은/는
-
6
소
바 소
~한 바, ~한 것
-
7
이
까닭
-
5
위
될 위
되다, 이다
-
4
천
하늘 천
하늘
-
9
야
어조사 야
~이다
ㅣ오
ㅣ오
。 -
1
오
탄식할 오
아!
-
2
호
탄식하다(≒呼)
-
4
불
아니 불
~아니다
-
3
현
드러나다
가
가
。 -
1
문
글
-
2
왕
임금 왕
임금, 군주
-
3
지
어조사 지
~의/하는
-
4
덕
덕 덕
덕(德)
-
5
지
어조사 지
~의/하는
-
6
순
순수하다
이여니
이여니
。 -
1
개
대개
-
9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2
문
임금 이름
-
3
왕
임금 왕
임금, 군주
-
4
지
어조사 지
~이/가, ~은/는
-
7
소
바 소
~한 바, ~한 것
-
8
이
까닭
-
6
위
될 위
되다, 이다
-
5
문
문
-
10
야
어조사 야
~이다
ㅣ니
ㅣ니
。 -
1
순
순수하다
-
2
역
또 역
또한, 역시
-
4
불
아니 불
~아니다
-
3
이
그칠 이
그치다, 그만두다
니라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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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경에
詩
-
말했다.
云
-
“오직
維
-
하늘
天
-
의
之
-
명이
命
-
아!
於
-
깊어서
穆
-
멈추지
已
-
않는다."라고 하였으니,
不
-
대개
蓋
-
하늘
天
-
이
之
-
하늘이
天
-
된
爲
-
까닭을
所以
-
말한 것
曰
-
이다.
也
-
“아!
於乎
-
드러나지
顯
-
않겠는가.
不
-
문왕
文王
-
의
之
-
덕
德
-
의
之
-
순수함이여."라고 하였으니,
純
-
대개
蓋
-
문왕
文王
-
이
之
-
문(文)이
文
-
되신
爲
-
까닭이
所以
-
말한 것
曰
-
이니
也
-
순수함이
純
-
또한
亦
-
멈추지
已
-
않는다.
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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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수준 :
詩云維天之命於穆不已蓋曰天之所以爲天也於乎不顯文王之德之純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純亦不已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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