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태어나면서 달도(達道)를 알고, 혹은 배워서 달도를 알고, 혹은 애를 써서 달도를 아는데, 그 도를 안다는 것에 미쳐서는 똑같습니다. 혹은 편안하게 달덕(達德)을 행하고, 혹은 이롭게 여겨서 달덕을 행하고, 혹은 억지로 힘써서 달덕을 행하지만, 그 공을 완성함에 미쳐서는 똑같습니다.
《中庸 20章 9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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