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위치 : > 論語 > 學而第一 > 1章 > 3節      4/884


축자익히기    보기(단축키) :                  
직해 자료를 수시 업데이트하고 있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군자(君子)답지 않겠는가?”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 1
     다른 사람 인 
     남, 타인 
  • 1
    3
     아니 불 
     ~않다 
  • 2
     알 지 
     알아주다, 알아보다 
  • 1
    4
     말 이을 이 
     [가정]~라도, ~해도, ~면서도 
  • 6
     아니 불 
     ~않다 
  • 5
     성낼 온 
     성내다, 노하다 
  •  

    이면 
  •  

    이면 
  •  
  • 2
    4
     아니 불 
     ~않다 
  • 1
     또 역 
     또한, 역시 
  • *
    2
     군자 군 
     군자 
  • 3
     사람 자 
     경칭 
  • 2
    5
     어조사 호 
     ~인가?, ~한가? 
  •  

    아 
  •  

    아 
1 不A而不BA하지 않더라도 B하지 않다  2 不亦A乎또한 A하지 않겠는가? 
*君子(군자)  
  • 남이 
  • 알아주지 
  • 않더
  • 라도 
  • 성내지 
  • 않는다면 
  • 또한 
  • 군자가 
    君子
  • 아니
  • 겠는가?” 
한자수준 :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기타 해설(Explanation)
▶ 해설
이 경문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 것이 군자의 태도임을 설명한다. 이는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알고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강조한다.

▶ 주다 내용
-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 태도
- 군자의 덕목으로서의 인내와 자존감
- 외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안정

▶ 핵심 개념
- 군자(君子): 도덕적이고 인격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 온(慍): 성냄이나 불쾌함을 뜻한다.

▶ 문맥적 의미
이 경문은 《논어》 〈학이편〉의 첫 번째 장에서 제시된 내용으로, 학문을 통해 군자가 되기를 권면하는 맥락에서 제시된다. 학문을 통해 내면의 성숙을 이루고, 외부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는 태도를 강조한다. 이는 군자의 덕목을 설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학문을 통한 자기 완성과 내면의 성숙을 강조한다.

▶ 주석별 비교
- 주(注)[하안]: “慍은 怒也니 凡人有所不知라도 君子不怒라”에서 ‘慍’을 ‘성냄’으로 해석하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군자는 화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 소(疏)[형병]: “凡人有所不知 君子不怒”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학문을 통해 얻은 덕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군자는 그를 용서하고 화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군자의 내면적 성숙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다.
교재문장번호 : 4
최종수정 : 2025년 6월 7일 오전 5:59:09

Copyright @ (사)전통문화연구회, 동양고전정보화연구소 고전교육연구실


  • 학습도구 ◁▷
  • 기본학습도구
  • 토론(討論)
  • 듣기/읽기(音源)(S)
  • 쓰기연습(W)
  • 동영상(動映像)(V)
  • 자의(字義)
  • 패턴(熟語)
  • 어휘(詞典)
  • 심화학습도구
    (중급이상)
  • 언해(諺解)(T)
  • 영역(英譯)(E)
  • 원주(原注)(O)
  • 주소(注疏)
  • 원전(原典)(I)
  • 보조학습도구
  • 책갈피(附箋)
  • 왕조도(王朝圖)
  • 동양연표(東洋年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