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則B:A해서는 곧 B하다 ; A하니 곧 B하다2勿A:A하지 말라 ; A해서는 안 된다*憚改(탄개)
허물이 있
過
으면
則
고치기를
改
꺼리지
憚
말라.”
勿
한자수준 : 過則勿憚改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기타 해설(Explanation)
▶ 해설 이 경문의 의미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이를 인정하고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주요 내용 - 잘못을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 - 잘못을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가르침 - 자기 성찰과 개선의 중요성
▶ 핵심 개념 - 잘못(過): 실수나 오류를 의미하며, 도덕적 또는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을 포함합니다. - 고치다(改): 잘못된 점을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꺼리다(憚): 두려워하거나 주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문맥적 의미 이 경문은 《논어》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자기 성찰과 도덕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도덕적 성장의 핵심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관련 주석들에서는 이러한 태도가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 조화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