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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曾子曰 愼終追遠이면 民德 歸厚矣리라

증자가 말하였다.

“윗사람이 상사(喪事)를 신중히 치르고, 돌아가신 지 오래된 조상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德)이 후하게 될 것이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 *
    1
     일찍 증 
     성씨(姓氏) 
  • 2
     스승 자 
     스승 
  •  

    ㅣ 
  • 3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 *
    2
     삼갈 신 
     삼가다, 신중하다 
  • 1
     상례 종 
     상례 
  • 4
     추모할 추 
     추모하다 
  • 3
     먼 조상 원 
     먼 조상, 죽은 조상 
  •  

    이면 
  •  

    이면 
  •  
  • *
    1
     백성 민 
     백성 
  • *
    2
     덕 덕 
     덕(德) 
  •  

    이 
  •  

    이 
  • *
    4
     돌아갈 귀 
     돌아가다 
  • 3
     두터울 후 
     후함 
  • 1
    5
     어조사 의 
     ~일 것이다 
  •  

    리라 
  •  

    리라 
1 A矣A일 것이다 
*曾子(증자)   *愼終追遠(신종추원)   *民德(민덕)   *(덕)   *歸厚(귀후)  
  • 증자(曾子)가 
    曾子
  • 말하였다. 
  • “상례를 
  • 삼가고 
  • 먼 조상을 
  • 추모하면 
  • 백성의 
  • 덕이 
  • 후한 곳으로 
  • 돌아갈 
  • 것이다.” 
한자수준 :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기타 해설(Explanation)
▶ 해설
이 경문의 의미는 조상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추모하는 것이 백성들의 덕성을 두텁게 만든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증자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사회의 도덕적 기초가 강화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 종을 신중하게 치르는 것의 중요성
- 조상을 추모하는 행위의 가치
- 백성의 덕성이 두터워지는 결과

▶ 핵심 개념
- 종(終): 장례를 의미하며, 특히 초상(初喪)을 신중하게 치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 추원(追遠): 조상을 추모하는 행위를 뜻하며, 조상에 대한 존경과 기억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문맥적 의미
이 경문은 『논어』의 “학이” 편에서 증자가 강조한 도덕적 실천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조상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개인의 도덕성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도덕적 기초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이는 유교 사상에서 효(孝)와 예(禮)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맥락과 일치합니다.
교재문장번호 : 16
최종수정 : 2025년 6월 3일 오후 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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