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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 *
    1
     스승 자 
     공자(孔子) 
  •  

    ㅣ 
  • 2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 7
     아니 불 
     ~말라, 안 된다 
  • 6
     근심할 환 
     근심하다, 걱정하다 
  • 1
     다른 사람 인 
     남, 타인 
  • 2
     어조사 지 
     ~이/가, ~은/는 
  • 1
    5
     아니 불 
     ~않다 
  • 3
     자기 기 
     자기, 자신 
  • 4
     알 지 
     알아주다, 알아보다 
  •  

    오 
  •  

    오 
  •  
  • 4
     근심할 환 
     근심하다, 걱정하다 
  • 3
     아니 불 
     ~못하다 
  • 2
     알 지 
     알다 
  • 1
     다른 사람 인 
     남, 타인 
  • 5
     어조사 야 
     ~이다 
  •  

    ㅣ니라 
  •  

    ㅣ니라 
1 不ABA(대명사)를 B하지 않다 
*(자)  
  • 공자가 
  • 말하였다. 
  • “남
  • 이 
  • 자신을 
  • 알아주지 
  • 않음을 
  • 걱정하지 
  • 말고, 
  • 〈내가〉 
    <補充>
  • 남을 
  • 알지 
  • 못함을 
  • 걱정해야 
  • 한다.” 
한자수준 :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기타 해설(Explanation)
▶ 해설
이 경문의 의미는 남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스스로의 성찰과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공자는 외부의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주요 내용
- 자신이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는 가르침
-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는 강조
-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 핵심 개념
- 걱정(患): 어떤 일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염려하는 것
- 알다(知):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

▶ 문맥적 의미
이 경문은 《논어》의 첫 번째 편인 ‘학이편’에서 등장하며, 공자의 기본적인 인생 철학을 드러냅니다. 공자는 개인의 내적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정한 학문과 인격 수양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이는 《논어》 전체에서 반복되는 주제로, 공자의 가르침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 인간관계와 자기 성찰을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교재문장번호 : 27
최종수정 : 2025년 10월 2일 오전 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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