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이 진정한 군주 〈이태조〉에게 돌아가니, 명나라 태조 고황제(高皇帝)가 국호를 고쳐 내리되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한양(漢陽) 북쪽에 도읍을 정하여 성스럽고 신령스러운 자손들이 끊임없이 계승하여 밝은 덕이 거듭되고 대대로 화합하여 오늘에 이르시니 진실로 만세토록 끝이 없는 아름다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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