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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불능 > 불가/불허 A 不可以 B A로써 B할 수 없다
대표 : 可 A
동의 : AB ; A ; A 得以 B ; A ; 可得 A ; A ; A ; A 可以 B ; A 足用 B ; A 足以 B ; A 不可 B ; A 不足以 B ; A ; 莫能 A ; A ; 不可 A ; 不能 A ; 不得 A ; 不足 A ; A 不可以 B ; 未可 ; 不可 A ; A 可也 ; A 可矣 ; A ; A 可以 B ; 可得而 A ; 得而 A ; 難得而 A ; 不得而 A ; A ; 須是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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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王曰 若是其甚與잇가 曰 殆有甚焉하니 緣木求魚 雖不得魚 無後災어니와 以若所爲 求若所欲이면 盡心力而爲之라도 後必有災하리이다 曰 可得聞與잇가 曰 鄒人 與楚人戰이면 則王 以爲孰勝이니잇고 曰 楚人하리이다 曰 然則小固敵大 寡固敵衆이며 弱固敵强이니 海內之地 方千里者九 齊集有其一하니 以一服八 何以異於鄒敵楚哉리잇고 蓋亦反其本矣니이다 <孟子, 梁惠王上>  
왕이 말하였다. “이처럼 그 일이 심합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대게 이보다 심한 것이 있으니,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것은 비록 물고기를 얻지 못하더라도 뒤의 재앙이 없지만, 이 같은 하는 바로써 이 같은 바라는 바를 구한다면, 마음과 힘을 다해서 그 일을 하더라도 뒤에 반드시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왕이〉 말하였다. “〈재앙을〉 얻어들을 수 있습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추(鄒)나라 사람과 초(楚 )나라 사람이 싸우면, 왕은 누가 이길 거라 여기십니까?” 〈왕이〉 말하였다. “초나라 사람이 이길 것입니다.” 〈맹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작은 것은 진실로 큰 것을 대적할 수 없고, 적은 것은 진실로 많은 것을 대적할 수 없고, 약한 것은 진실로 강한 것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해 내의 땅에서, 사방 천 리인 것 아홉인데, 제(齊)나라 땅을 모으면 그 〈아홉에서〉 하나를 가졌습니다. 하나로써 여덟을 복종시키는 것이 추나라가 초나라를 대적하는 것과 어떤 것이 다르겠습니까? 대개 또한 그 근본을 돌이켜야 합니다.”
2 鄭人 使子濯孺子 侵衛어늘 衛使庾公之斯 追之러니 子濯孺子曰 今日 我疾作이라 執弓이로소니 吾死矣夫인저하고 問其僕曰 追我者 誰也 其僕曰 庾公之斯也로소이다 曰 吾生矣로다 其僕曰 庾公之斯 衛之善射者也어늘 夫子曰吾生 何謂也잇고 曰 庾公之斯 學射於尹公之他하고 尹公之他 學射於我하니 夫尹公之他 端人也 其取友必端矣리라 庾公之斯至하여 曰 夫子 何爲不執弓 曰 今日 我疾作이라 不可以執弓이로라 曰 小人 學射於尹公之他하고 尹公之他 學射於夫子하니 我不忍以夫子之道 反害夫子하노라 雖然이나 今日之事 君事也 我不敢廢라하고 抽矢扣輪하여 去其金하고 發乘矢而後하니라 <孟子, 離婁下>  
정(鄭)나라 사람이 자탁유자(子濯孺子)로 하여금 위(衛)나라를 침략하게 하였는데, 위나라는 유공지사(庾公之斯)로 하여금 자탁유자를 추격하게 하였다. 자탁유자가 말하길, ‘오늘 나는 병이 나서 활을 잡을 수 없으니, 나는 죽겠구나.’ 하고, 자기 마부에게 묻기를 ‘나를 추격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였고, 그 마부가 말하길 ‘유공지사입니다.’ 하였다. 〈자탁유자가〉 말하길, ‘나는 살것이다.’ 하였고, 그 마부가 말하길, ‘유공지사는 위나라의 활쏘기를 잘하는 사람인데, 부자가 「나는 살았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이르는 것입니까?’ 하였다. 〈자탁유자가〉 말하길, ‘유공지사는 활쏘기를 윤공지타(尹公之他)에게 배웠고 윤공지타는 활쏘기를 나에게 배웠는데, 저 윤공지타는 바른 사람이다. 그가 벗을 가려 사귐이 반드시 바를 것이다.’ 하였다. 유공지사가 이르러 말하길, ‘선생은 무엇 때문에 활을 들지 않습니까?’ 하니, 〈자탁유자가〉 말하길, ‘오늘 내가 병이 나 서 활을 들을 수 없소.’ 하였다. 〈유공지사가〉 말하길, ‘소인은 활쏘기를 윤공지타에게 배웠고 윤공지타는 활쏘기를 선생(자탁유자)에게 배웠으니, 제가 선생의 기술로써 도리어 선생을 해치는 짓을 차마하지 못하겠습니다. 비록 그렇지만 오늘의 일은 나랏일이니, 제가 감히 그만두지는 못합니다.’ 하고는 화살을 뽑아 수레바퀴에 두드려서 그 화살촉을 제거하고 네 발의 화살을 발사한 뒤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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