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子曰 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는 未 足 與議也니라 <[新編]明心寶鑑, 中國篇>
공자가 말하였다. “선비가 도(道)에 뜻을 두고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2
人之居喪에 誠孝不至하여 不能從禮者는 固不 足 道矣어니와 間有質美而未學者하여 徒知執禮之爲孝하고 而不知傷生之失正하여 過於哀毁하여 羸疾已作호되 而不忍從權하여 以至滅性者 或有之하니 深可惜也라 是故로 毁瘠傷生을 君子謂之不孝니라 <[新編]擊蒙要訣, 擊蒙要訣>
사람이 상을 치를 때에, 효성이 지극하지 못하여 예를 따를 수 없는 자는 진실로 족히 말할 게 못되지만, 간혹 자질이 아름다운 데도 배우지 못한 자가 있어서, 다만 예를 행하는 것이 효가 되는 줄 알고, 생명을 손상하는 것이 바름을 잃는 것임을 모른다. 슬픔으로 몸이 상하게 함에 지나쳐서 쇠약해지는 병이 이미 일어났는데, 차마 권도를 따르지 못하여, 생명을 잃는 데 이르는 자가 간혹 그 사이에 있으니, 매우 애석할 만하다. 이런 까닭으로, 훼손하고 수척하여 생명을 상하게 하는 것을, 군자는 불효(不孝)라고 이른다.
3
緣木求魚: 曰 王之所大欲을 可得聞與잇가 王笑而不言하신대 曰 爲肥甘不 足 於口與며 輕煖不 足 於體與잇가 抑爲采色不 足 視於目與며 聲音不 足 聽於耳與며 便嬖不 足 使令於前與잇가 王之諸臣이 皆足以供之하시니 而王豈爲是哉시리잇고 曰 否라 吾不爲是也로이다하다 <原文故事成語, 愚鈍>
4
子曰 後生이 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 足 畏也已니라 <四書독해첩경, 論語>
공자가 말하였다. “후생이 두려워할 만하니, 어찌 〈후생의〉 미래가 오늘의 〈나〉 만 같지 못할 줄 알겠는가? 사십, 오십에 세상에 알려짐이 없다면 또한 두려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5
故로 曰 徒善이 不 足 以爲政이요 徒法이 不能以自行이라하니라 <四書독해첩경, 孟子>
그러므로 말하기를, 단지 선(善)만으로 정치할 만하지 않고, 단지 법률만으로 저절로 행해지게 할 수 없다.
6
子曰 後生이 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 足 畏也已니라 <論語, 子罕第九>
공자가 말하였다. “후생이 두려워할 만하니, 어찌 〈후생의〉 미래가 오늘의 〈나〉 만 같지 못할 줄 알겠는가? 사십, 오십에 세상에 알려짐이 없다면 또한 두려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7
故로 將大有爲之君은 必有所不召之臣이라 欲有謀焉이면 則就之하나니 其尊德樂道 不如是면 不 足 與有爲也니라 <孟子, 公孫丑下>
그러므로 장차 크게 훌륭한 일을 하고자 하는 임금은 반드시 부르지 못할 바의 신하가 있어서, 그와 상의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에게 찾아갔습니다. 만약 덕(德)을 높이고 도(道)를 즐거워하는 것이 이와 같지 않다면 함께 훌륭한 일을 하기에 부족합니다.
8
故로 曰 徒善이 不 足 以爲政이요 徒法이 不能以自行이라하니라 <孟子, 離婁上>
그러므로 말하기를, 단지 선(善)만으로 정치할 만하지 않고, 단지 법률만으로 저절로 행해지게 할 수 없다.